세계 3대 피노 누아 와인 산지,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더 사이렌
THE SIREN
지역
뉴질랜드 > 센트럴 오타고 > 배녹번
스타일
드라이 레드
포도품종
피노 누아
음용 적정 온도
16-18°C
테이스팅 노트
잘 익은 자두, 블랙 커런트, 은은한 오크, 바닐라, 제비꽃과 라벤더 향이 부드럽게 피어 오른다. 생생한 산미와
부드럽게 감기는 탄닌의 여운이 우아하다. 5일간의 침용 기간을 거친 후 알코올 발효가 진행되며, 야생 효모만
사용된다. 프랑스 산 오크 배럴에서 18개월 숙성되며 (뉴 오크 비율 50% / 미디움+ 토스트), 12개월의 추가 병
숙성을 거친다.
Sweetness
Body
About Winery
센트럴 오타고(Central Otago)는 뉴질랜드 남섬 와인 산지이자 세계 최남단의 와인용 포도 나무 재배 지역이다.
뉴질랜드에서는 드물게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곳으로, 여름은 무덥고 건조하며 상대적으로 짧은 가을과 매서운 겨울이 특징이다.
배녹번(Bannockburn)은 센트럴 오타고의 외곽에 자리한 작은 마을로 세계 3대 피노 누아 와인 산지로 유명하다.
아카루아(Akarua) 와이너리는 배녹번 지역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이전인 1990년대 초반 The Skeggs 가문이 포도원을 매입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Sir Clifford Skeggs의 신념과 빠른 판단에 힘입어 배녹번의 ‘그랑 크뤼’라고 할 수 있는 해발고도 300m 전후의 북향의 언덕에 포도를 식재하였다.